‘하트시그널 시즌3’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제공

20일 CJ ENM이 2020년 7월 6~12일 조사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종합 TOP 50 1위에 올랐다.

지난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서민재 두 커플을 탄생시켰으며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강열과 박지현은 방송 이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한 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미스터트롯’ TOP7과 류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으로 이뤄진 콘7의 ‘짝꿍 특집’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종합 3위,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러브 라인이 진행되며 시청률 5%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이 각각 한 계단, 두 계단 상승하며 종합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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