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발렌시아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 스니커즈가 올여름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한다.

사진=발렌시아가 제공

패셔너블하고 실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스피드’는 전매특허인 트리플 아치, 3D 니트 어퍼, 초경량 솔 및 날렵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니커즈다. 출시 직후 센세이셔널하고 날렵한 디자인, 동공이 확장될 만한 편안함을 선사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앞다퉈 유사한 디자인으로 니트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스피드 2.0’은 차세대 스피드 라인으로 극강의 편안함과 동시에 날렵한 디자인을 보다 강조했다.

관절처럼 유기적으로 이어진 몰드 솔은 내구성과 저항력은 물론 최상의 유연성을 선사한다. 또한 사용자의 발과 발목을 완벽하게 감싸줘 안정감을 더하며 새롭고 유연한 기능성 솔을 통해 해부학적으로 발의 움직임을 고안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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