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 비통이 내면으로의 ‘정적인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2021 크루즈 컬렉션 ‘게임의 시작(Game On)’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게임의 시작’으로, 모노그램 플라워 및 트럼프 카드의 네 가지 무늬 사이로 다양한 선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노그램이 반영된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통해, 트렁크 제작의 전통을 잇는 루이 비통만의 예술을 표현했다. 컬렉션에서는 루이 비통 하우스가 보유한 전문성과 함께 열정적인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2021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하며 “오랫동안 불러왔지만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둘러보지 못했던 내면을 들여다보며 창조적인 정체성을 탐구하고 새로운 영감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루이 비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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