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주연의 영화 ‘국제수사’가 8월 대전에 합류한다.

사진=CGV 페이스북 캡처

15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수사’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말 개봉 소식을 알렸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마을 형사의 수사극을 그린 영화다.

‘국제수사’는 JTBC ‘아는 형님’에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이 출연하면서 지난 4월 개봉할 가능성을 높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미뤄지게 됐다.

쇼박스의 ‘국제수사’는 8월 대전에 합류하며 8월 개봉 예정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케이 마담’ ‘테넷’ 등을 만나게 됐다. 특히 곽도원은 7월 29일 개봉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한달 간격으로 두 영화를 내놓게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