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토닉, 마티니, 싱가포르슬링 등과 함께 7080세대의 최애 칵테일 가운데 하나였던 ‘잭콕(잭다니엘스+코크)’이 부활한다. 미국 테네시 위스키의 간판주자 잭다니엘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에 힘을 보탠다.

사진=브라운포맨 제공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잭다니엘스는 ‘잭앤콜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잭다니엘스 700㎖와 콜라 500㎖ 2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든 ‘잭콕’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잭다니엘스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 만드는 ‘잭앤콜라’는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중 하나다. 묵직하면서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잭다니엘스와 톡 쏘는 콜라의 조합은 청량함과 함께 위스키의 풍부한 향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잭다니엘스 Old No.7은 사탕 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통해 스모키한 아몬드 향과 캐러멜과 바닐라 등의 복합적이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얼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잭콕을 완성할 수 있다. 보통 잭다니엘스와 콜라의 비율은 1:3으로 하지만 취향에 따라 가감해 1:5 비율 등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레몬이나 라임즙을 첨가하거나 민트나 레몬·라임 가니시를 더하면 집에서도 완성도 높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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