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경주 여행'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Mnet M2

15일 오후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8명의 '신'이 되어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선 이야기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신 스틸러' 게임 통해 '신'으로 거듭났다. 이들은 경주의 필수 코스인 첨성대부터 월정교, 놀이공원까지 제대로 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수학여행이라면 빠질 수 없는 광란의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이며 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먼저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의 한정식 식사 아이템을 걸고 '인싸게임'이 진행된다. 멤버들의 숨겨진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놀이기구 탑승권을 걸고 이뤄지는 다양한 게임들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원톱 공포의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물론 아시아 최고 높이의 후룸라이드까지, '귀신' 방찬과 과연 어떤 멤버가 탑승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net M2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의 펀치 실력과 애교 배틀은 덤. 이와 함께 의도치 않은 현진 몰이가 계속되는 것이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마지막 에피소드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경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장기 자랑에서는 멤버들의 예능감, 가창력, 댄스 실력이 총집합한 자리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환상의 듀오' 창빈과 한의 맹활약이 돋보인다고.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방송 후 M2 디지털 채널에서 미공개 영상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모든 멤버들이 공포의 '드라켄'에 탑승하게 되는 비하인드는 물론 현진의 활약을 볼 수 있다는 귀띔이다.

한편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트레이 키즈의 예능감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리얼리티 복귀작이라는 호평을 샀다. 특히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빅재미'를 선사, 방영 동안 매 회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新) 리얼리티 프로그램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마지막 이야기는 Mnet에서 15일 저녁 7시, 그리고 디지털 채널 M2에서 저녁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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