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가 ‘반도’를 맞이하게 된다.

사진='#살아있다' 포스터

15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는 14일 1만29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1만5452명이 됐다. ‘#살아있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반도’를 상대하게 된다. 21일 동안 이어져온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이 ‘반도’로 인해 깨질지, 아니면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주연의 오스카 분장상 수상작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2위를 유지했다. ‘밤쉘’은 714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만8543명을 기록했다.

6월 10일 개봉 이후 장기 흥행 중인 ‘결백’은 2729명을 더해 누적 85만9579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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