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의 ‘스팸’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이 “유연석이 CJ제일제당 ‘스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은 ‘내 소중한 한끼, 스팸이 살렸다. 절대맛 스팸’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광고 속 유연석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스팸 볶음밥, 스팸 김치찌개, 스팸 무스비, 스팸 아코디언 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를 다채로운 표정으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유연석은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기리에 시즌1 종영을 맞이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개봉 소식을 곧바로 전하기 됐기 때문. 또 8월 말부터는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CJ제일제당 ‘스팸’의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에,2020년 하반기 유연석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는 29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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