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코노미(Home+Economy), 홈족(Home族)등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홈카페 시장 수요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카페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다양한 커피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커피 가공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원두가공상품 브랜드 에이리스트를 론칭하고, 최근 디카페인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는 진한 커피의 향과 달콤한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로운 카페 라떼이며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는 깊고 진한 초콜릿을 우유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하게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틱형으로 출시된다.

투썸은 매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바닐라 라떼’와 ‘초콜릿 라떼’를 홈 카페용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기본 커피 외 논커피 류까지 메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이리스트(aLIST) 상품군은 캡슐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커피와 콜드브루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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