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백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브랜드 티르티르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가 2차 판매를 시작한다.

티르티르는 지난 5월 백현과 콜라보로 출시한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가 재입고돼 13일 오전 10시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백현이 기획 단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한 메이크업 키트로,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2차 판매 또한 1차 때와 동일한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됐다. 이번 키트는 기존과 동일한 '백현 포토카드 4종이 포함된 버전'과 '포함되지 않은 버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나만의 인생샷을 만들어주는 인생 컬러 6종으로 구성된 티르티르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는 그날의 룩과 무드에 따라 부담없이 골라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모이스처 타입의 고발색 틴트로, 덧바를수록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과즙을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차오르는 광택을 연출해준다.

컬러 6종은 실패 없는 독보적인 핑크 컬러 ‘#604 스플렌디드’, 화려하고 강렬한 무드의 매혹적인 레드 컬러 ‘#601얼루어링’, 생기 가득 과즙립의 정석인 레드 오렌지 컬러 ‘#602아이코닉’, 차분한 베이지에 코랄 한 방울을 섞은 듯한 부드러운 누드 코랄 컬러 ‘#603멜로우’, 햇살에 그을린 장미처럼 아련미를 연출해주는 톤 다운 로즈 컬러 ‘#605인스파이어’, 봄 햇살처럼 포근하게 입술을 감싸 주는 빈티지한 핑크 컬러 ‘#606텐덜리’로 구성됐다.

‘조이 오브 저니 메이크업 키트’는 한 손 안에 들어가는 얇고 컴팩트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만들어져, 미니백이나 주머니 등에 휴대하기 쉽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2차 판매 물량은 티르티르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3ml x 6개, 권장 소비자 가격은 3만원대다.

사진=티르티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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