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JJ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에서 신지는 지난해 발매한 ‘느낌이 좋아’를 열창한다. 귀를 사로잡는 신지의 보이스와 신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낸 무대로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27일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가수 류지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 40주년 특집에 박상철, 현숙, 로미나가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밝은 미소와 ‘방부제 미모’로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화사한 컬러의 셔츠를 스타일링한 채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붙든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면서도 애조 섞인 한국형 댄스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코요태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리본(Reborn)’과 솔로곡 ‘애쓰지마요’를 발매했다. 또한 세미 트롯곡 ‘느낌이 좋아’를 선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