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 이정재의 예능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마지막에는 다음주 예고가 공개됐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연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을 알렸다.

두 사람은 "우리 이러고 가만히 있는거야? 재밌을까?"라고 예능에서의 웃음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민은 목에 스카프를 두르며 "나는 뭘 하면 후져"라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이어 김신영과 라디오에서 만난 두 사람은 "부라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등 수많은 유행어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 이정재의 예능 도전기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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