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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중고 교사 노조, 가을학기 대면수업 재개 반대 "무책임한 조치"

기사승인 2020.07.11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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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중·고 교사 노조들이 다음 달 중순 시작되는 가을 학기를 앞두고 대면 수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애리조나, 플로리다주 교사 노조들은 대면 수업 재개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을 학기 대면 수업 정상화를 압박했지만, 일선 교사들은 "무작정 학교 문을 열었다가 선생님이 병에 걸리면 아이들도 가르칠 수 없게 된다"고 반발했다.

캘리포니아주 최대 교원노조인 캘리포니아 교사협회는 지난 9일 주 교육 당국에 서한을 보내 "교사와 아이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학교 문을 다시 열어선 안 된다"며 오프라인 수업이 아닌 온라인 수업을 요구했다.

로스앤젤레스(LA) 교사 노조도 이날 별도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등교는 안전하지 않다"면서 대면 수업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외 텍사스, 애리조나, 플로리다주 교사 노조 역시 같은 "대면 수업 재개는 무책임한 조치"라며 시정을 요구했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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