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신경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데다 덥고 습한 한여름에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번식이 활발해져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 중 약 70% 이상이 장(腸)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더위가 점점 기승을 부리자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최근 안국건강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7%가 “유산균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유산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산균 제품 섭취 목적으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 등 장 건강 개선을 위해서”가 85.2%로 가장 많았고 “면역 강화를 위해”(54.7%), “소화불량 개선을 위해”(20.2%), “질 건강을 위해”(11.9%)가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안국건강이 글로벌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원료를 안국건강의 제조철학과 접목해 만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를 출시했다. 프라임케어어에 함유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인해 유해균 억제,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등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이자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유산균 사균체(유산균 대사산물)를 삼중 배합으로 탄생시킨 ‘포스트 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소장과 대장 건강에 좋은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균, 스트립토코커스와 함께 한국인의 장에 잘 맞는 김치 유래 유산균 6종도 함유돼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생유산균 세포막 안정화 기술이 적용돼 생체막 손상 없이 프로바이오틱스 생균이 장까지 전달된다.

특히 유산균 효능은 물론 맛까지 잡아낸 것이 특징이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유산균 제품 구매 시 고려사항으로 응답자의 29.9%가 ‘맛’을 선택해 기능성, 유산균 수, 가격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심생균 프라임케어’에 유기농 세븐베리와 푸룬을 함유해 베리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려냈다. 아울러 착색료, 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안국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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