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디지몬 어드벤처'에 이어 '궁(宮)'으로 추억의 선물을 선사한다.

8일 메이크스타가 '궁(宮)' 박소희 작가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궁’은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며 많은 팬들의 추억을 환기시키고 있다.

사진=메이크스타

새로운 컬러버전 궁의 일러스트로 제작된 캔거울 세트, 렌티큘러 포토카드, 아크릴 키링, 홀로그램 책갈피, 미니노트, 에코백, 달력 등 여러 신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특별히 '궁(宮)' 단행본 28권과 프로젝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주년 기념 한정판 하드커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선착순 100명에게 박소희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20주년 기념 한정판 '궁(宮)'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 SNS, 카페, 오픈채팅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젝트 홍보글을 올려 응원글 페이지에 인증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박소희 작가와의 티타임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크스타는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궁(宮)'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와 명품 OST를 완성했던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하면서 만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궁(宮)'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박소희 작가는 "연재가 끝나고 10년이 지나서 많은 사람들이 잊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도 이 작품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빛깔이 옅어지고, 잊혀져 가던 궁의 문이 다시 열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데뷔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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