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식과 힐링이라는 문화 코드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내 몸에 맞는 편안한 옷인 이지웨어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리복이 ‘DMX 라이트 슬립온’을 출시했다.

사진=리복 제공

신제품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이지웨어로, DMX 라이트 소재의 아웃솔이 폭신폭신한 쿠셔닝과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깔창 뒷부분에는 무빙 에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걸을 때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깔창 윗부분은 부드러운 돌기 모양으로 발바닥에 마사지 효과를 준다. 슬립온 상단부의 유연한 소재가 발을 편안하게 잡아줘 장시간 걸어도 불편하지 않고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블랙, 네이비, 핑크, 그레이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심플하고 무난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 앞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리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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