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삼복 시즌을 맞아 혼밥, 혼술에 이어 혼보신을 찾는 고객을 위한 보양식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올해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혼보신을 위한 상품 구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보양식 인기 재료인 오리와 닭을 사용한 ‘든든한’ 시리즈를 이달 9일 도시락, 찜닭, 조리면,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한다.

말복까지만 한정 판매예정인 ‘오리덕에든든한도시락’은 기운을 복돋아 줄 훈제 오리를 메인 재료로 사용했다. 버섯부추구이를 바닥에 깔고 훈제오리와 단호박구이 2개를 토핑해 건강 지향적인 레시피를 구현했다. 가격은 5,000원이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인 닭을 활용한 ‘계(鷄)든든한매콤찜닭’, ‘계(鷄)든든한초계국수’,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 선보인다. 특히, ‘계든든한매콤찜닭’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찜닭을 혼밥족 타켓으로 1인분 요리로 만들었다. 총 중량 410g으로 닭고기를 메인으로 당면, 떡, 야채를 충분히 사용해 안주 및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상품이다. 가격은 4,900원.

여름철 별미요리로 선보이는 ‘계(鷄)든든한초계국수’와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이색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각 3,800원, 4,500원이다.

사진=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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