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가 오늘(6일) IPTV 및 VOD에서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영화 '엔딩스 비기닝스' 포스터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가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를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5일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이별 후 자기혐오를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다프네 역 쉐일린 우들리가 섬세한 감성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이 각각 안정적인 사랑을 주는 잭과 거부할 수 없이 심장을 흔드는 프랭크 역으로 변신해 신선한 설렘을 안겨준다. 

한편 '엔딩스 비기닝스'는 IP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극장동시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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