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올 장마는 7월 하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마’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눅눅한 습기와 발을 적셔오는 빗물일 것이다. 어떤 제품으로 장마철을 대비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방수·투습의 기능성 풋웨어를 추천한다.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빗물과 습기로부터 발을 해방시켜줄 뿐만 아니라 멋스러운 스타일을 갖춰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진=픽사베이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풋웨어 제품을 준비한다면 양말이 젖을 걱정은 물론 빗물은 신경 쓰지 않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K2에서 선보인 ‘플랙스 001’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완벽한 방수 기능 덕에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젖을 걱정이 없으며 활동 중 발생하는 신발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장기간 보행에도 찝찝함 없이 오랫동안 착용하기 좋다. 빅로고의 고어텍스 프린트와 청키한 디자인 덕에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과 일상생활에서 두루 착용하기 좋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네파의 ‘스티오 GTX’ 제품은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은 물론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바깥의 빗물은 완벽하게 막아주며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다양한 활동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사진=K2, 네파, 블랙야크, 아이더(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아이더에서 출시한 ‘퀀텀 핀’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됐다. 외부의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뒤꿈치 쿠션이 발을 통해 전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켜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일루전 로드 GTX’제품은 보행 시 최적의 발란스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의 고어텍스 인비저블핏이 접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방수·투습 기능 덕에 비가 오는 날에도 발이 젖지 않아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금강제화의 ‘MAX4031FG31’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된 정통 컴포트 캐주얼화다. 출근길에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도 발이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우수한 투습 기능 덕에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내부 열기와 습기가 빠르게 배출돼 하루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덕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비즈니스룩에 매치하거나 일상용으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사진=금강제화, 고어텍스, 코오롱스포츠, 아이더(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최근 언택트 액티비티가 유행하면서 산행과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마철을 맞아 우중 액티비티를 고려하고 있다면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풋웨어를 미리 마련해놓자.

고어텍스 캠프라인에서 출시한 ‘스페이스’ 제품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날씨 변화에 관계 없이 다양한 조건에서 착용 가능하다.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활동 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의 특성에 최적화되어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해준다.

아이더 ‘헥타르’는 사계절 당일 산행 및 1박 산행에 적합한 트레킹 슈즈다. 방수·투습에 최적화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보호 기능을 극대화해주며 쾌적한 착용감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해도 항상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페더5’는 가벼운 산행에 알맞은 경량 등산화로, 우수한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산행 도중 예상치 못한 비가 내리게 되어도 완벽한 방수 기능이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해주며 산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서포터가 삽입된 솔 구조로 안전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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