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 시장 가게 사장님들을 디스했다.

사진=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4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강초연(이정은)이 시장 가게 사장들에게 홍연홍(조미령)을 소개했다.

강초연은 “친한 동생인데 열흘 동안 저희 가게에 와 있을 거예요. 여기는 건어물 사장님, 꽈배기 사장님, 통닭 사장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연홍은 “여기는 개나소나 다 사장님이구나”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연홍은 앞서 가게 사장님들과 트러블이 있었다.

강초연은 홍연홍의 옆구리를 치며 “얘가 개소리를 했나보네요. 얘가 뇌를 안 거치고 말을 하는 스타일이라”라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