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여배우 이엘리야의 4차원 오프(OFF)가 공개된다.

오늘(4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tvN 사적 다큐예능 '온앤오프'에서 이엘리야는 혼자만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본인만의 숨겨진 힐링 장소에 도착한 이엘리야는 2017년부터 시간이 있을 때면 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길게는 일주일 넘게 머무르기도 했다고 밝힌다.

평소 자연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엘리야는 이어폰으로 음악감상을 하는 동시에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하지만 음악에서 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들고 있던 짐까지 내팽긴 채 갑자기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음악만 있으면 그곳이 무대가 되는 '흥엘리야'의 모습과 의외의 수준급 춤 실력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97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과의 합동 방송을 한 성시경의 ON&OFF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tvN '온앤오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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