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지민에 대한 폭로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3일 AOA 멤버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앞서 자해를 시도했던 손목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인스타그램 정책에 의해 민감한 콘텐츠로 분류돼 블러처리된 상태다.
그러나 권민아는 폭로전을 계속 이어갔다. 권민아는 FNC 측과 결별하기 전 지민과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며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말도 어버버하면서 수면제 몇 백알이 회복 안 된 상태로 나 지민 언니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죠”라고 주장했다.
또 “나 매일 이래..이러고 살아왔어 말 안했으니까 모르지 21살때부터 약통 숨겨서 몰래 약 먹고 참아왔으니까 난 이렇게 살았어요”라며 “신지민 언니 때문에요 지금 잘 자고 있는 그 언니 때문에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권민아는 “지금 누구 때문에 힘드신 분들..차라리 싸우세요. 참지 마세요, 아니면 누구 잡고 이야기라도 해 수면제? 절대 먹지마 끝도 없으니 저 처럼 살지 마세요 참지 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표현 하면서 꼭 그렇게 사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