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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사건,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 조사 결과 "김규봉 감독, 폭행 사실 부인...선수 아꼈다"

기사승인 2020.07.03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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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선수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누구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2일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가 열린 결과를 보도했다. 

이자리엔 고 최숙현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한 경주시청 철인 3종팀 김규봉 감독과 선수 2명이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가혹행위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3명 모두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선수에 대한 징계는 없다. 너무 상반되고 결코 진술을 들어본 결과, 그런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감독 역시 다른 어떤 선수보다 최 선수를 다 아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폭행 사실은) 시인을 안했다. 다른 선수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다른 선수들보다 (최숙현 선수에게) 더 애착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항상 병원도 같이 다니고, 어려울때마다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모든 잘못을 팀 닥터에게 돌렸다. 여 회장은 "(팀 닥터가) 구타하는 걸 김규봉 감독이 말리는 걸로 파악이 됐다. (팀 닥터) 덩치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김규봉 감독이 말리다 안돼서 선수들이 합세해서 말린 걸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국민청원은 참여 인원이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진실규명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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