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손세정이 강조되는 지금, 손의 건조함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순식물성 화장품 ‘이영애’가 피부에 항균력을 높여주는 순식물성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신체 부위 중 가장 접촉을 많이 하는 손은 제품 사용에도 성분과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신제품은 올리유로핀과 폴리페놀이 키성분으로 함유돼 피부에 항균력을 높여준다.

올리유로핀은 올리브 열매와 잎에 함유된 페놀화합물로서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이다. 월계수잎 추출물의 폴리페놀 성분 또한 항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기분 좋은 달콤한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감싼다.

해당 제품은 바를 때는 쫀득한 제형이지만 마무리는 산뜻함을 선사한다. 디자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화이트 패키지로, 사이즈는 휴대하기에 적당하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리아 하우스(이태원점, 삼청동점, 문호리점),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핸드크림을 구매하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클렌저 3가지 종류 중 1개를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순식물성화장품 이영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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