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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추진 필요...전력 다할 것"

기사승인 2020.07.01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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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한-EU 화상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전날 정상회담을 하면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 대선 이전 북미간 대화 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은 11월에 치러진다. 문 대통령은 “(북미 대화에) EU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간에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간 어렵게 이룬 남북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다시 뒤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며 “인내심을 갖고 남북미간 대화 모멘텀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발언에 대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청와대와 백악관 안보실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생각은 이미 미국 측에 전달이 됐고 미국 측도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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