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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재’ 렘데시비르, 오늘(1일)부터 국내 공급

기사승인 2020.07.01  09: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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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중 선두주자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공급된다.

8월 이후에나 국내 공급을 위한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던 렘데시비르가 오늘(1일)부터 국내에 공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 반장은 백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가 긴급승인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면 약가 협상을 해야 한다. (국내) 가격은 협상 과정에 달린 것이라 (어느 정도 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로,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31% 줄였다는 발표가 나오며 주목받았다.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약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각국은 앞다퉈 렘데시비르 사용 승인을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최근 코로나19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일본 정부도 코로나19 치료 약으로 렘데시비르를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특례승인했다.

우리 정부 역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특례수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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