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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1일)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소비자 요금은 인하

기사승인 2020.07.01  0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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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 1일부터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을 판매열량(MJ, 메가줄)당 0.07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천연가스 원료비 인하로 전체 소비자 요금은 인하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가계경제를 고려해 가스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한 결과 5개 도시가스 회사의 총괄원가는 전년 대비 1.64%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온상승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 감소함에 따라 공급비용 단가를 0.074원/MJ 인상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에 지역별 도시가스사업자의 소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은 인상됐지만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천연가스 원료비 인하로 전체 소비자 요금은 오히려 평균 12.6% 인하될 전망이다.

이날자로 용도별 요금조정을 거친 주택 난방용 요금은 10.7% 인하되며 가구당 가스요금 부담은 연 2만8000MJ 사용기준으로 연간 4만7890원 경감된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을 인상하는 만큼 이번 공급비용 인상이 도시가스회사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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