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상암 밤하늘을 밝게 비췄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캡처

6일 첫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크러쉬가 드라이브 인 버스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크러쉬는 자신의 대표곡인 ‘Beautiful’로 차에서 노래를 즐겨야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관객들은 휴대폰 불빛으로 공연 분위기를 냈다.

드라이브 관객뿐만 아니라 멀리서 공연을 지켜보던 이들도 휴대폰 불빛 응원에 동참했다. 크러쉬의 노래에 헨리, 이수현 등도 미소를 지었다.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정승환은 “공연하고 있는 입장에서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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