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온라인 여성 패션브랜드 BON:E(본이)는 플라스틱 사용 감축 메시지를 담은 에코백 2종을 출시한다.

에코백 2종은 린넨 소재를 활용한 원단에 내추럴한 아이보리 컬러와 브랜드 슬로건 ‘노 모어 플라스틱’을 더해 디자인했다. 특히 두 종류 중 한 제품에는 ‘달려라 초코’ 등 유니크한 캐릭터와 신비한 색감의 패턴으로 팬층을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밀림과 협업을 통해 귀여운 동물 캐릭터 ‘보니’가 에코백을 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그림을 적용했다.

또한 가방 상단 부분을 스트링 처리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과 함께 물건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방지했다.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크기로 일상용품은 물론 책과 노트북 등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하다. 개당 1만9000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No More Plastic 캠페인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한 뒤 자신만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과 ‘이벤트 참여완료’를 댓글에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에코백(4명)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온라인 기프티콘(6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W컨셉 내 기획전 구매자와 오는 14일까지 전 제품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도 에코백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형지I&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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