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버터리 치크 케이크’를 출시했다.

기존에 통통 튀는 색감을 자랑하는 블러셔를 선보이며 ‘색조 강자’ 면모를 인증한 스킨푸드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론칭 전부터 귀여운 패키지와 빈티지한 색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온라인 선출시 후 11일 오프라인에서도 론칭한다.

신제품은 주재료인 스프레드 버터가 함유돼 뺨에 올려 사용했을 때 컬러감이 더욱 매끈하게 퍼진다. 제조 과정부터 버터를 넣고 반죽한 후 저온 밀폐 숙성시켜 특수 오븐에서 17시간 동안 구워서 만든다. 이로 인해 텁텁하거나 뭉침 없는 맑은 색감이 특징이다. 투명한 컬러감이 제품을 여러 번 겹쳐 바르는 레이어링 시에도 효과적으로 표현돼 나만의 컬러 밀도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무드를 한 톤 높이는 뉴트럴 컬러 6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개인의 피부톤과 계절, 의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이트한 핑크 컬러부터 딥한 피치 컬러로 구성된 6종의 빈티지 컬러 변주는 골라 사용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1호 베리 앤 크림, 2호 빈티지 체리, 3호 바닐라 로즈, 4호 토스티드 피치, 5호 메이플 진저, 6호 애플리콧 슈로 작명된 컬러 명에서 느껴지듯 뉴트럴하고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가 매력이다. 선출시 기념으로 자사몰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