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다니엘이 7개월 같이 일한 정동윤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강다니엘이 멍뭉녤을 로그하웃했다. 그동안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말 한마디에 폭소하며 낮은 웃음 장벽을 보여줬다.

하지만 일 모드로 로그인하자마자 춤이면 춤,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태프의 말도 단박에 이해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치명적인 섹시미에 VCR을 보던 참견인들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강다니엘은 부끄러운지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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