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뉴욕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을 만났다.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안현모는 “결혼식에 갔는데 왜 예상보다 일찍 결혼했는지 알겠더라. 남편 분이 정말 잘생기셨다”고 말했다.

부끄러워한 신아영은 “그냥 연하다, 두 살 어리다”며 둘러댔다. 신아영은 “남편이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지금 6개월째 못 보고 있다. 현재 남편 있는 곳이 외출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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