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스페셜 앨범 ‘스태리나잇(Starry Night)’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스태리나잇’ 개인 티저 이미지의 첫 번째 주자인 낸시와 혜빈, 나윤을 공개하고 본격 발매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낸시, 혜빈 그리고 나윤이 차례로 담겼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낸시는 감탄을 부르는 이목구비와 몽환적 표정으로 앨범 콘셉트인 ‘별’과 ‘밤’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성숙한 매력의 혜빈은 강렬한 레드 컬러와 크리스털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나윤 역시 밤하늘을 닮은 퍼플 컬러에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떰즈업(Thumbs Up)' 이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 '스태리나잇'은 모모랜드 전 멤버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제껏 보지 못한 모모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스태리나잇’은 오는 8일 2차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와 9일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예약 판매에 신청한 20명의 팬을 무작위로 선정해 모모랜드와의 영상 팬미팅 응모권을 선사한다고 밝혀 팬들의 폭발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의 스페셜 앨범 '스태리나잇'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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