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에서 활약하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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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52만26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69만6973개와 비교하면 0.51% 줄어들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4694, 미디어지수 45만6202, 소통지수 95만8498, 커뮤니티지수 64만88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9만824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1만627보다 12.45% 상승했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6764, 미디어지수 20만9979, 소통지수 39만9762, 커뮤니티지수 51만5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만700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2059보다 1.79% 상승했다. 3위 이영자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26만9348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1만2842보다 4.66% 상승했다.

2020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이영자, 이광수, 김신영, 김종국, 강호동, 박명수, 이효리, 팽현숙, 이상민, 김성주, 전현무, 안정환, 송해, 김희철, 김영철, 송지효, 서장훈, 신동엽, 장도연, 김종민, 이수근, 양세형, 안영미, 최양락, 김숙, 김구라, 차태현,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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