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 이정진이 역모의 밤으로 향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는 역모의 밤으로 돌아간 이림(이정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이림과 이곤(이민호)은 차원의 문을 지나 역모의 밤으로 향했다. 역모에 실패한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2020년에서 온 이림과 마주한 역모의 밤 이림은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림은 “널 구하러 왔다 정확히는 어리석은 내 자신을”이라며 그를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냉소적인 태도에 “넌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돌이켜보니 그렇더구나 이 역모의 이유도 그거고”라고 설득에 나서야 했다.

식적을 두눈으로 보게 된 역모의 밤 이림은 “그거구나 식적의 비밀이 사실이었구나. 또다른 세계란 진짜였어”라고 말했다. 이림은 이에 어린 이곤을 죽이라며 “태자가 오늘 이 역모를 막아서는 자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이림은 온전한 식적을 가져오라는 2020년의 이림을 죽였다. 이어 “역모는 내가하겠다 네 놈이 아니라 온전한 식적도 내가 갖겠다 네 놈이 아니라”라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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