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이하 FCD 매장) 콘셉트의 16개 매장에서 1인피자 2종, 빠네 파스타 4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한국피자헛 제공

1인피자 신메뉴는 스위스 명품 라클렛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 ‘라끌렛 고구마 피자’와 소고기 토핑을 풍성하게 담은 ‘더블 비프 피자’ 2종으로, 혼자서 먹기 알맞은 8인치 크기를 합리적인 5천원 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피자헛 매장과는 차별화된 1인피자는 이탈리안 화덕피자 스타일로 젊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빠네 파스타 신메뉴는 스테이크 토마토, 쉬림프 토마토, 까르보나라, 매콤 로제 치킨 등 4종을 8천원 대로 제공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빠네빵에 깊은 풍미의 소스와 파스타를 듬뿍 담아냈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 메뉴로 빙수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팥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팥빙수’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망고빙수’를 여름시즌에 한정 판매한다.

한편 피자헛의 FCD는 세련미와 편안한 분위기로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의 느낌을 한껏 살린 매장으로,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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