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보여준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기현, 주헌이 2MC 이수근, 이진호와 ‘창과 방패’를 방불케 하는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사진=SM C&C STUDIO, Seezn 제공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팝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지난주에 이어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주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뽐낸다. 첫번째 훈련은 지목과 함께 질문을 하면, 글자 수에 맞게 대답을 해야 하는 예능 언어능력 검증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예병대’ 2MC와 몬스타엑스의 대결로 진행되는 만큼 시작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사진=SM C&C STUDIO, Seezn 제공

이들은 날카로운 공격과 빈틈없는 방어를 쉴 새 없이 주고받았는데, 셔누가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이진호를 당황케 하는가 하면 주헌이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며 센스 있는 방어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기현이 게임 도중 마이크에 은밀한 사랑 고백을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기현이 날린 큐피드의 화살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돌 몬스타엑스의 활약이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5일 오후 6시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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