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박신혜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JTBC '방구석1열')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6월 7일 오전 10시 4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 작품 인상 깊은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으로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유아인이 J‘방구석 1열’에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베테랑’의 안하무인 재벌 3세, ‘사도’의 비극적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 ‘버닝’의 불안한 청춘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온 유아인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아인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살아있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JTBC ‘방구석 1열’은 6월 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살아있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