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이은형과 2세 만들 계획을 세웠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이은형 언니이자 그룹 캐스커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융진 부부를 만났다.

이융진은 독일 남편과 결혼해 2세를 가졌다. 이은형은 조카를 보고 2세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강재준은 “저는 몰랐다. 그래서 설렌다”며 “2세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저는 은형이가 일에 집중해서 힘들게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은형의 마음을 알게 된 강재준은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 것 같다”며 “이젠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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