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가 논두렁을 찢어놓았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둘째이모 김다비가 트롯맨 F4를 만났다. 김다비는 주민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자기 소개를 할게요. 빠른 45 김다비, 인생은 한번, 노래는 두 번”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다비는 “박수 한번 말고 두 번 줘. 난 둘째니까”라며 ‘주라주라’ 노래를 시작했다. 김다비의 답-스텝에 트롯맨 F4도 흥을 폭발했다.

장민호는 ‘주라주라’ 댄스를 따라하기도 했다. 논두렁을 접수한 김다비의 퍼포먼스에 어머니들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