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동, 천안나 러브라인이 완성될까.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정의동이 천안나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불러 “이거 텀블러야”라고 말한 뒤 텀블러를 줬다.

천안나는 밝은 표정으로 “편지야? 편지까지 주는거야?”라며 기뻐했다. 정의동은 “조용히 얘기해. 창피하잖아”라며 부끄러워했다.

VCR을 보던 피오는 “이 커플 찬성”이라며 광대승천했다.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뭐 저렇게 선물을 주고 그래. 난리가 났어. 대단한 커플이네”라며 부러워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