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농민들을 위해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경기도 이천에서 농사 일을 도왔다.

새참시간에 농민이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부탁했다. 붐은 막걸리잔을 가져다대며 “이걸 부딪히면 노래가 나올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건배를 하자 ‘막걸리 한잔’ 노래가 시작됐다. 영탁은 새참 먹는 걸 보러온 주민들까지 흥을 돋우며 ‘막걸리 한잔’을 열창했다.

영탁은 “피땀 흘려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바칩니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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