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과 우울감, 즉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서 느끼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등 심리적 이상 증세를 일컫는 말이다.

사진=리큅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홈 라이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외출 자제로 인해 답답함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직접 나만을 위한 건강 간식이나 요리를 만드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손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홈 라이프를 도와 줄 가전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WMF

◆ 매일 건강 음료 한 잔, WMF ‘멀티 컴팩트 중형 믹서기’

매일 건강한 야채 과일 주스 한잔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무기력증을 해소하며 피로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적당한 크기의 블렌더는 활용도는 물론 주방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의 컬트프로 멀티 컴팩트 중형 블렌더는 1.2L 용량으로 바로 갈아서 휴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텀블러 2 종 구성을 갖춰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1200W의 모터와 분당 30,000번의 회전, WMF만의 퍼펙트 컷 기술이 적용된 6중 칼날이 재료를 더욱 부드럽고 곱게 갈아낸다. 300ml 분쇄 용기, 분쇄용 2중 칼날 등도 구성돼 목적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WMF만의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제품 전면에 사용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은빛 광택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분리형 칼날로 세척이 간편하며, 믹서용기와 뚜껑이 모두 제대로 장착되어야 작동하는 안전장치가 탑재돼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다.

사진=레꼴뜨

◆ 요리 실력 없어도 OK!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샌드위치는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 1인가구의 한 끼 식사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레꼴뜨 샌드위치메이커 ‘리미티드 하트’는 귀엽고 앙증맞은 ‘하트’ 무늬가 샌드위치 빵 표면에 구워지는 샌드위치메이커이다.

레꼴뜨의 대표 제품인 ‘프레스샌드메이커 퀼트’가 클래식한 ‘퀼트’ 그릴 무늬를 새기는 것과 달리 ‘리미티드 하트’는 ‘하트’ 무늬를 표면에 새길 수 있다. 또한 진달래꽃의 진한 분홍빛으로 주방 어디에 놓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춰 핑크빛 봄 분위기의 키친을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쿠킹테리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리큅

◆ 식욕 잡는 건강한 건조 과일칩, 리큅 ‘식품건조기’

건조 간식은 원재료의 특성과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흔히 간식으로 많이 찾는 빵이나 과자류보다 칼로리가 낮아 건강에도 좋다. 집에서 직접 말린 건조 간식은 첨가물이 없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위생 기능을 갖춘 식품 건조기가 주목 받고 있다.

리큅 식품건조기 ‘IR D5 PLUS’는 위생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식품건조기다. 내부에 탑재된 NIR(Near Infra-Red) 램프가 내부 온도를 80℃까지 올려 각종 냄새 탈취 및 항균 효과를 제공한다. 건조는 ‘태양광 모드’와 ‘그늘 모드’ 2가지 방식으로 식재료에 맞는 이상적인 건조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토모드’가 탑재돼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후면 에어필터는 미세먼지나 불순물 차단을 도우며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사진=와이노텍

◆ 오직 물로만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와이노텍 ‘야채 과일 세척기’

야채 과일 전용 세척기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와이노텍에서 개발한 살균 세척기 ‘클리비오(CLIVIO)’는 오직 물만을 이용해 과일과 야채에 남은 농약 잔류물을 제거할 수 있다. 수돗물을 사용해 물 분자를 전기적인 에너지로 분해하고 산소이온과 수소이온을 결합시켜 수산기라는 물질을 얻은 후 이 수산기(OH-)를 통해 세균을 살균하고 농약이나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인증기관의 실험을 통해 야채나 과일에 묻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99.9% 살균되고 농약잔류물이 100% 제거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야채와 과일 뿐 아니라 육류와 생선에 함유된 항생제를 제거하고 젖병이나 식기류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진=테팔

◆ 간편히 디저트 만들기, 테팔 ‘쿡쉐프·에비던스·저지방 프라이어 얼티메이트’

테팔의 ‘퀵쉐프’는 강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730W의 모터로 다양한 재료를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섞을 수 있으며, 최대 20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달고나 크림 만들기에 제격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에비던스’는 170년 유럽 커피 명가 크룹스의 콰트로 포스 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를 완성해준다. 어느 용기에나 우유 튜브를 꽂으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탄탄하고 부드러운 벨벳 우유 폼을 만들어줘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달고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테팔 ‘저지방 프라이어 얼티메이트’는 3D 에어부스트 기술로 많은 양도 빠르게 속까지 익혀준다. 이중 분리형 바스켓으로 최대 6인분(4.2L)까지 조리 할 수 있으며, 테팔 논스틱 코팅으로 재료가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70℃~200℃의 세심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커피 스콘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유라

◆ 완벽한 커피의 모든 과정들을 원터치 기술로, 유라 ‘ENA8’

유라의 신제품인 ‘ENA8’은 총 10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원터치로 제공한다. 분쇄된 커피에 일정한 압력의 물을 최적의 간격으로 분사하는 ‘안개 분사 추출(P.E.P®)’ 기술과 기존 대비 2배 빠른 그라인딩 속도로 아로마 보존을 최대화한 ‘아로마 G3 그라인더’로 원두 본연의 풍미를 지닌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가 탑재돼 벨벳 질감의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구현한다.

IoT 기술을 활용해 원격 커피 추출, 레시피 설정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J.O.E)을 통해 취향 따라 커피 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나만의 레시피로 저장해 언제든지 손쉽게 추출할 수 있다.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제거하여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홈카페족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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