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NIA(니아)가 KBS2 ‘영혼수선공’의 OST Part. 4 ‘내일이 오면’ 가창자로 참여한다.

사진=엔라이크 제공

이번에 발매되는 ‘내일이 오면’은 짝사랑하고 있지만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며 계속 그만두려고 다짐하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곡이다. NIA는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극 중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곡은 김범수, 김나영, 먼데이키즈, 백지영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인기 작곡가 빨간양말(임동균-어한중)과 기타리스트 강현득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NIA는 2019년 11월 데뷔 이후 싱글 ‘감기 조심하고’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DESTINY’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영혼수선공’ OST는 에이핑크 오하영의 ‘Im fine’을 시작으로 호피폴라 하현상의 ‘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수란의 ‘마음이 이상해’까지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명품 OST로 사랑받고 있다.

NIA가 참여한 KBS2 ‘영혼수선공’ OST Part.4 ‘내일이 오면’은 3일 오후 12시에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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