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오이백을 출시했다.

사진=나우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나우(NAU)는 패션과 환경을 두 가지를 고려한 52(오이)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민 한 사람당 연간 비닐봉투 소비량은 420여장에 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우에서는 1년에 52주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은 52(오이)백을 출시해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사회 공헌에 동참하고 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나우(NAU)의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 임직원 20명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가방 52(오이)백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화보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유쾌한 메시지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가방 출시와 더불어 함께 진행되는 52(오이) 챌린지는 보다 많은 공감과 소비자들의 참여 확산을 위해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나 에코백을 쓰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필수 해시 태그인 '#52챌린지'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우 공식 SNS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토트와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나우의 52(오이)백 은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나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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