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이 ‘장수 생막걸리’ 뮤즈로 발탁됐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두 배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데다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매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으며 서울대 국악과 전공으로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등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경수진은 다음달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를 오가는 인물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장수는 두 배우를 모델로 내세워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3일 두 배우와 함께하는 TV 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

한편 ‘장수 생막걸리’는 10일간 유통되는 신선한 맛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으로 톡 쏘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에 발맞춰 지난 1월부터 기존의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6월 중 전면 교체 예정이다.

사진=서울장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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