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이번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냤다.

2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홍현희 커플은 럭셔리 캠핑카를 빌려 강원도 영월로 떠났다.

영월의 명소인 ‘미니 한반도’가 내려다보이는 선암마을의 전망대에 올라 미리 시장에서 사온 콩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었다. 꿀맛같은 점심을 먹고 캠핑장에 입성했다.

사진=MBC

럭셔리 캠핑카로 즉석 별장을 만들었다. 제이쓴은 "침대, 스토브, 전자렌지 등 없는게 없더라"고 감탄했다. 

신박한 캠핑 용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간편 나무 화덕에 불을 붙여 밥을 짓기 시작했고, 즉석에서 에어소파를 만들어 나란히 누웠다. 제이쓴은 "요즘은 캠핑족 아이템 너무 잘 나와 캠핑 가기 쉬운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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