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계절이다. 날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캠핑을 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것은 무엇보다 불편한 잠자리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을 청할 때면 항상 딱딱한 바닥이 캠핑족을 급우울하게 만든다.

사진=프로젝트슬립 제공

프로젝트슬립이 캠핑이나 차박을 할 때도 집처럼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접이식 ’플립토퍼를 출시했다. 허리나 어깨 배김 없이 안락한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이중 레이어 접이식 토퍼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집안에서는 침대 매트리스나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야외에서도 차박토퍼, 캠핑토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3단 접이식 구조로 돼 있어 부피가 작기 때문에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플립토퍼’는 접이식 토퍼임에도 침대 매트리스 못지 않은 편안함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캠핑용 매트리스들은 부피를 줄이다 보니 원 레이어 구조인 경우가 많으며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신제품은 단일 레이어가 아닌 에어 메모리폼과 베이스 폼의 이중 레이어로 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면서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밀도 있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이기 때문이다. 토퍼 매트리스 최적의 두께인 7cm에 딱딱하거나 쉽게 꺼지지 않는 최적의 밀도를 구현했으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했다.

다가오는 여름에도 시원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내구재인 에어 메모리폼은 오픈셀 공정으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겉 커버는 여름용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사용감을 준다. 또 겉커버가 쉽게 분리돼 세탁이 용이하다.

안전 인증도 빼놓지 않았다. 라돈이나 유해가스 등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KC인증부터 CertiPUR-US, OEKO-TEX 등 친환경 원료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하다. 지난달 25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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