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인정한 미남 경호원이 예능 토크쇼에 출연했다.
2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슈퍼히어로 특집-나는 경호원이다'이라는 제목으로 업계의 화제의 경호원들안 최영재, 고석진, 구본근, 변정길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과거 대통령 선거 시절 문재인 후보의 근접경호를 하며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최영재씨가 눈길을 모았다. 최영재씨는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한 장의 사진으로 전세계 포털을 장식한 한국 대표 섹시 보디가드다.
대한민국 대테러 특수부대 육군장교 출신으로 아내와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영재씨는 "VIP들을 주로 경호했다"면서 과거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내한 시 경호한 적 있고, 아랍 왕족 등도 경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