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의 가평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신화 김동완의 가평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동완은 "4년째 가평생활하면서 연극하고 있다. 다음달 영화 개봉도 있어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울에 거처 없이 기차타고 매일 왔다갔다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나무로 가득한 집은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조망공간과 유튜브공간, 휴게와 음악공간까지 나뉜 집은 아래층만 50평이라고 해 또 한번 놀라움을 이끌었다.

김동완은 "빌딩 숲이 너무 싫었다. 도시랑 단절시키고 싶었다. 찾다보니 이 지역이 맘에 들었다"고 가평 생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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